떡밥위키
최근 변경
최근 토론
특수 기능
파일 올리기
작성이 필요한 문서
고립된 문서
고립된 분류
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
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
내용이 짧은 문서
내용이 긴 문서
차단 내역
RandomPage
라이선스
IP 사용자
216.73.216.107
설정
다크 모드로 전환
로그인
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
퍼스트 디센던트/등장인물
(r1 문단 편집)
닫기
RAW 편집
미리보기
==== 에시모 ==== >"명성은 쌓는 게 아니야. 터뜨리는 거지!" >---- >'''에시모, 폭파 전문가''' >계승자가 되기 위해 입대하는 에시모를 끌어안은 그의 부모는 이렇게 말했다. “네 아르케에 자부심을 가지거라. 뚝 그치렴. 여기 계신 군인 아저씨도 일하러 가셔야 하지 않겠니?” >말 끝나기 무섭게, 방폭복을 입은 폭발물 처리반이 에시모의 눈물을 신중히 수거했다. 에시모는 특유의 아르케 때문에 눈물 한 방울조차도 위험한 폭발물이었기 때문이다. > >에시모는 몸에서 화약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어린 시절부터 또래들에게 괴롭힘당했다. 부모님의 따스한 사랑이 없었다면, 견디기 힘들었을 정도로. 그만큼 에시모의 부모님은 자식을 폭발적으로 사랑했지만, 아들의 재채기가 정말로 폭발을 일으키기 시작하자, 부모로서는 더 큰 사랑을 각오할 수밖에 없었다. 이대로라면 알비온 거주구역 내에서 수상할 정도로 자주 일어나는 폭발을 숨길 수도 없을뿐더러, 아들만큼 사랑하는 이웃들의 일상에 피해를 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. 결국 에시모의 부모님은 아들의 아르케 능력 가능성을 사령부에 보고했고, 매지스터들은 관련 검사를 통해 에시모의 아르케에 대해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. 그의 몸에서 비롯된 특유의 냄새와 분비물 등은 폭발을 일으키는 아르케 화학 물질이었다. >여지껏 큰 사고가 나지 않았던 게 천운이었던 셈. 에시모는 이제 거주구역에서 격리되는 것은 물론, 계승자 후보생으로서 부모님의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. 하지만 부모님은 에시모를 꼭 안아주며, 아들을 자랑스러워했다. > >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한 에시모는 부모님과 약속했다. 훌륭한 계승자인 동시에 훌륭한 아들이 될 것이며, 자신을 괴롭혔던 이들마저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노라고. > >에시모는 자신 있었다. 터지는 적, 커지는 명성, 뜨거운 사랑.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달성하기에, 폭발만 한 것도 없었기 때문이다. >'''아르케 반응형 방폭 슈트''' >---- >이 슈트는 기본적인 방호 성능과 더불어, 에시모가 여러 경로로 내뿜는 화학 입자들을 수집하여 폭발 대기 상태로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. 수용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, 이론적으로는 킹스턴 크기의 면적을 단번에 없앨 수 있을 정도. 이런 그가 자신이 일으키는 폭발에 휘말리지 않고 커다란 명성을 쌓을 수 있는 이유는, 슈트에 포집된 아르케 입자가 폭발과 관련된 모든 위험 물질을 중화시키고, 동시에 에시모에게 가해지는 운동에너지를 상쇄하기 때문이다. > >'''“가장 좋은 성능은, 어머니를 꽉 껴안고도 폭발하지 않는다는 점이지!“''' >'''- 에시모''' 8월18일 에시모의 asmr영상이 공식쇼츠로 공개되었다.[[https://youtu.be/4ElaztiOUEM?si=gbEPoh0U2dVSD31K|#]]
요약
문서 편집을
저장
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
CC BY-NC-SA 2.0 KR
또는
기타 라이선스 (문서에 명시된 경우)
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 이
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
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.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,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(216.73.216.107)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.
저장
사용자
216.73.216.107
IP 사용자
로그인
회원가입
최근 변경
[불러오는 중...]
최근 토론
[불러오는 중...]